SK하이닉스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4분기 실적이 예상했던 것보다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에는 DRAM 가격의 반등, NAND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본문에서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 기업개요

▲ SK하이닉스는 현대전자로 198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에서 SK텔레콤으로 2012년에 최대주주가 교체되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품은 MCP, NAND, DRAM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 입니다.

 

▲ 2020년 10월에 인텔의 NAND 사업 인수를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NAND가 12.24%, DRAM이 29.4%입니다.

 

지금부터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대치보다 높았던 2020년 4분기 실적

SK하이닉스는 2020년 4분기에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실적보다 더 많은 매출액 7,966억 원, 영업이익은 9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판가 하락과 약달러에도 불구하고 PC 판매 강세로 NAND와 DRAM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모바일 고객사들의 PC 판매 강세와 재고 축적 수요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2021년 1분기 DRAM 가격 반등 예상

전 분기에 대비해서 SK하이닉스 2021년 1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DRAM 주변 제품 중심으로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버와 모바일은 또한 2분기가 되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2분기 NAND 산업 턴어라운드 전망

SK하이닉스의 NAND 부문 실적이 2021년 2분기에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들어 NAND 산업은 노트북 기업들의 Client SSD 구매 증가, 스마트폰 기업들의 재고 축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괜찮은 수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1분기 중반인 지금의 시점에서도 많은 PC기업들이 데이터센터 기업들이 재고를 축적하고 많은 PC기업들이 SSD 추가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렇게 수요가 많지만 NAND 공급은 지연되고 있고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서 NAND 산업을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년대비 설비투자 규모 증가 예상

SK하이닉스의 올해 설비투자는 11조 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17조 원의 설비투자를 진행했었는데 2년 연속 하락했고 현재까지 본격적인 회복이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DRAM 가격 반등에 따라 하반기에 설비투자를 증가할 수도 있겠지만 인텔의 중국 공장 인수로 공급능력이 크게 증가돼서 아마도 올해는 설비투자가 큰 규모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사 SK하이닉스 목표주가

 

2021년 2월 16일 기준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며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의 평균은 158,565원입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총정리

▲ 2021년 1분기 DRAM 가격 반등 예상

▲ 2021년 2분기 NAND 산업 턴어라운드 전망

▲ 전년대비 설비투자 규모 증가 예상

 

 

지금까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SK하이닉스 주식에 관심을 가지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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