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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저장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BTS 관련주

 

오늘은 카카오게임 뒤를 이을 IPO 초대형 종목 바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과 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종목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BTS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로 유명합니다. 최근 BTS는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발매하면서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또 회사에서 BTS 멤버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등 양측의 관계가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이 된다면 대박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05년에 방시혁 대표가 설립했고 시가총액 약 5조 원을 가진 기업입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0월 5일에서 6일에 청약을 진행해 10월 중순 무렵에 코스피의 신규 상장될 예정입니다.

 

 

상장 주간사로는 한국투자등권 35%, NH투자증권 30%, JPMorgan 23%의 비율을 가져가면서 청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 주식수는 713만 주입니다.

 

또 희망 공모가 밴드는 105,000원에서 135,000원 사이인데 전문가들은 상단 밴드인 135,000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9월28일에 확정되니깐 이를 주시하셔야 되고요. 공모 예정 주식수는 약 700만 주인데 그중에서 개인투자자들은 그중 20%인 1,426,000주 정도를 배정받게 됩니다.

 

만약 증거금 60조원을 가정했을 때 경쟁률은 623대 1을 보이겠고요. 1억 원 정도를 납입한 투자자는 2주를 배정받을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 경쟁률이 1000대 1을 돌파할 경우 한주도 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잘 고려하셔서 투자하셔야겠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후에 주가전망은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처럼 상장 초반 급등을 보일 걸로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BTS관련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BTS 관련주 DPC

 

DPC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서 빅히트 엔터네인먼트에 1천20억을 투자해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율 12.2%를 보유한 자회사입니다. 

 

BTS 관련주 초록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BTS 관련 드라마를 제작하기도 하면서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현재 방탄소년단 세계관 드라마 푸른 하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문제로 제작이 지연되고 있지만 9월 중에 제작이 시작되면서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BTS 관련주 넷마블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지분 율이 약 25.1%를 차지하는데요.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은 먼 친척 관계 이기도 합니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BTS 지식재산권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글로벌 173개 국가 및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